3월에 떠나기 좋은 미국 여행지 3군데! 날씨 최고!(샌디에이고, 뉴올리언스, 애리조나)

 

 

 

3월은 미국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겨울의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시작되면서 여행하기

좋은 기온과 맑은 날씨가 이어지죠.

특히, 남부와 서부 지역은 따뜻하고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며,

관광과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3월에 날씨가 가장 좋은 미국 여행지 3곳과 추천 코스를 소개합니다.

 

1. 샌디에이고 –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변

 

 

 

날씨: 평균 기온 13~22°C, 맑고 따뜻함

샌디에이고는 3월에 방문하기 가장 좋은 미국 도시 중 하나입니다. 연중 온화한 날씨 덕분에 해변을 즐기기에 최적이며, 번잡한 여름철보다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 코스:

•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 – 바다사자와 해양 생태 탐험
• 발보아 공원(Balboa Park) – 박물관과 정원이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 올드타운 샌디에이고(Old Town San Diego) – 멕시코 문화와 맛집 탐방

2. 뉴올리언스 – 재즈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날씨: 평균 기온 15~24°C, 따뜻하고 건조함

뉴올리언스는 3월 초에 열리는

마디 그라(Mardi Gras) 축제로 유명하며,

3월은 이 도시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추천 코스:

• 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 – 뉴올리언스의 중심, 재즈 바 탐방
• 카트리나 허리케인 박물관 – 도시의 역사 이해하기
• 가든 디스트릭트 – 역사적인 저택과 아름다운 거리 산책

3. 애리조나(그랜드 캐니언 & 세도나) – 자연이 주는 최고의 감동

 

 

날씨: 평균 기온 8~20°C (그랜드 캐니언), 10~23°C (세도나)

여름철보다 선선한 3월의 애리조나는 하이킹과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추천 코스:

•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 림 – 최고의 전망 포인트와 트레킹
• 세도나 레드 록 – 붉은 암석 협곡과 명상 스팟
• 앤텔로프 캐니언 – 신비로운 협곡 투어

 

날씨 좋은 3월, 미국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 세 곳을 추천합니다!

제가 지내는 동부는 여전히 봄이 겨울 겨울합니다 :)

겨울을 벗어나 날씨가 좋은 다른 States를 다녀올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