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가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 혹은 한계에 부딪힌다."나는 고작 이정도 밖에 되지 않나."이런 생각이 나도 문득 들때가 있다.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 SNS를 통해서도 늘 비교가 쉽고 나도모르게 조급해진다.작년 내가 읽은 팀 페리스(Tim ferriss)의 책 "타이탄의 도구들" (Tools of Titans)을 다시 펼쳐보았다.이 책은 실리콘 밸리의 창업가, 억만장자, 세계적인 운동선수, 예술가 등한계를 넘은 사람들의 습관과 생각을 담은 인터뷰 모음이다.결국, 그들도 처음부터 특별했던 것, 월등했던 것이 아니라각자 자신의 방식 에서 한계를 조금씩 밀어냈다는 사실, 그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1. 두려움이 아니라, "두려움 리스트"를 작성하라. 팀페리스가 직접 강조하는 방법은 이것이다.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