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art diary 18

Rhode 로드 언박싱- 블러셔, 립틴트, 에스프레소 폰케이스까지 직접 써본 리뷰

헤일리 비버 효과에 꽂혀서 결국 로드 제품들을 몇 가지 직접 구매해봤다.립틴트 겸 블러셔, 그리고 새로 나온 폰케이스까지 함께. Rhode 블러셔 겸 립틴트 제품컬러 : SLEEPY GIRL 아르마니 볼드핑크 블러셔에 한동안 제대로 빠진 이후에-이번엔 좀 더 자연스럽고 데일리한 블러셔 컬러를 찾게 됐다.이번에는 로드에서 SLEEPY GIRL 컬러를 선택.제품은 생각보다 더 작았는데, 그게 오히려 좋았다.파우치에 쏙 들어가고, 요즘처럼 화장 가볍게 할 땐 립 + 블러셔 겸용으로 딱이다.처음 볼에 올렸을 땐 특별한가? 싶었지만, 발림이 오래가고 자연스럽다.입술에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크게 튀지 않지만, 그렇다고 묻히지도 않는 컬러.존재감 있는 포인트로 괜찮다.그리고 하나만 챙겨 다니면립, 치크 모두..

Korean cart diary 2025.04.19

코스트코 추천 냉동피자: Sabatasso’s 미니 피자 솔직 후기와 꿀조합 레시피

Costco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저는 코스트코 냉동핏자를 사야할 때면,요 오렌지 박스 핏자로 구매합니다. https://www.costcobusinessdelivery.com/sabatassos-thin-crust-pizza-singles%2c-variety%2c-12-ct.product.11867056.html Sabatasso's Thin Crust Pizza Singles, Variety, 12 ctSabatasso's Thin Crust Pizza Singles, Variety, 12 ctwww.costcobusinessdelivery.com 바로 요 제품입니다 :) Brand : Sabatasso's - 2가지 맛 (총 12개입)-조리시간 : 전자레인지 기준, 1분 30초 ..

Korean cart diary 2025.04.19

Trader Joe’s 간식 추천 : 미국에서 가족에게 보낸 건강하고 달콤한 간식 리뷰

가족에게 보내고 싶은 건강한 간식들이번 포스팅은 미국에서 만난 트레이더조(Trader Joe’s) 디저트 리뷰입니다.맛있고 비교적 건강한 간식들을 골라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려고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습니다. 초코 크레페 바이트초콜릿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제품입니다.작은 사이즈로 냉동 보관이 가능하고, 해동 후 먹으면 촉촉한 크레페 안에 진한 초콜릿이 들어 있어 간편한 간식으로 좋습니다.크기가 작아서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무화과 쿠키 이 제품은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간식입니다.안에 무화과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달콤함도 좋고,뭔가 길티함이 덜한 쿠키입니다. 피스타치오, 아몬드, 오렌지 + 다크 초콜릿 다크초콜릿 특유의 쌉싸름함이 덜하고, 견과류와 조화가 좋아..

Korean cart diary 2025.04.18

미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Glossier 매장 후기 & 추천템 (향수/마스카라 리뷰)

전국에 계신 핑수니들이라면,한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글로시에 브랜드를 오늘은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저도 핑수니 중 핑수니로없던 구매욕도 핑크색으로 물들어있음 꼭 물욕이 솟구칠때가 참 많습니다.어쩌면 글로시에도 그래서 좋아하게 된 걸수도 있습니다.Glossier brand의 메인컬러가 핑크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하지만, 막상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더 좋아하게 된 게 확실합니다.한 번 사고는, 그 이후로 특별한 날에 누군가에게 선물용으로도종종 글로시에 매장을 찾게 됩니다.아이디를 만들어두면, 온라인에서도 구매되고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이 아이디를 말하면 뭔가 구매정보가 이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종종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그날만의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합니다.덕분에 사진 속, 운동가방으로 쓰는 저 GLOSSIER 백..

Korean cart diary 2025.04.16

Demellier London 드멜리어 뉴욕, 탄컬러 미듐사이즈 백- 반년 사용 후기 리뷰

일년 간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다가,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고민하고, 그만큼 잘 사용해서 올려보는 후기다.일단, 핀터레스트에서 가장 많이 봤던 프렌치 시크룩의 정석같은드멜리어 바이브에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다.가방 욕심도 많고, 이전에는 사고싶으면 무조건 사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살다가스스로 자제하자 자중하자 마음으로 고쳐먹었던 터라,정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고심해서 골라보자가 내 추구미가 되었다.미국에 와서 여러번의 이사를 겪으면서,맥시멀리스트에서 미니멀하게 살아야 함을,살아가면서 더 많이 갖는 것 보다 갖고있는 걸 더 많이 아끼며 살아가야 함을,조금씩 변화하게 된 것이다.무튼 그런 마음으로 일년간 살까 말까 고민했다.너무 예쁜데, 사실 나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지 않은 것도 하나의..

Korean cart diary 2025.04.08

[Boston_MFA] 보스턴 반고흐 특별전 굿즈샵 리뷰

예술은 그림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소장욕구 자극한 뮤지엄 굿즈들!보스턴 미술관 MFA(Museum of Fine Arts)는 전시도 훌륭하지만,굿즈샵의 매력도 절대 놓칠 수 없다.특히 이번 반 고흐 특별전이 열리면서,전시 출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굿즈샵에는고흐의 대표작들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만큼이나 눈길을 끌었다.아트북, 엽서, 우산, 노트, 화병, 키링, 스테인리스 트레이까지—갖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아이템들이 빼곡했다.특히 고민됐던 건 고흐 작품이 담긴 미니 트레이와 PVC 재질의 모던한 화병.심지어 이 제품들은 아마존에도 판매되고 있어서자꾸 생각나면 나중에 온라인으로 추가 주문할까 싶다.나는 이번에 한국 가족들에게 보낼 고흐 그림 엽서 4장과우리 집 벽을 채워줄 미니 사이즈 ..

Korean cart diary 2025.04.07

New York Bakery, Salswee - 크루아상, 과일케이크

뉴욕 베이커리 추천: Flatiron 크루아상 맛집 Salswee  위치정보: https://g.co/kgs/tg4ZuwB SALSWEE · 180 5th Ave, New York, NY 10010 미국4.6 ★ · 디저트 전문점www.google.com 뉴욕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건 다양한 베이커리를 경험해보는 거였다. 나는 떡순이인 동시에 빵순이기 때문에,뉴욕 빵지순례도 매우 기대 되었다.이번 여행의 핵심 미션 중 하나가 바로 뉴욕 디저트 맛집 가보기.특히 미국에서 맛있는 빵집을 찾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던 터라, 더 기대가 컸다.보스턴에 살면서 프랑스, 일본, 한국 파티셰가 운영하는 빵집들을 조금씩 찾아냈지만, 뉴욕은 또 다르다. 워낙 트렌디한 가게들이 많고 매일같이 새로운 곳이 생기기 때문에,  ..

Korean cart diary 2025.04.03

하버드 굿즈 추천 , Harvard coop & Harvard museum 센스있는 선물

보스턴 근처- 케임브릿지에 위치한, 하버드 COOP에서 선물 구매! 뉴욕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챙기고 싶은 게 하나 있었다.바로, 보스턴 근교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에서 기념이 될 굿즈를 사가는 것.누구에게 주려고 했냐면—여행 첫날 만나게 될, 뉴저지에 사는 친구 가족.2년 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이라, ‘의미 있는 선물’을 꼭 전하고 싶었다.내 선물 고르는 기준은?선물 고를 땐 그냥 예쁘거나 유명하다고 고르진 않는다.내 나름의 기준이 있다:의미 – 실용적이면서도, 오래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 감성 있는 것.가격 – 부담스럽지 않은 선.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편안하게.그래서 생각난 곳이 바로,하버드 COOP이랑 하버드 뮤지엄 내 굿즈샵. 하버드 COOP 굿즈샵, 직접 가본 후기여행 전날, 바쁜 ..

Korean cart diary 2025.04.02

뉴욕 여행 전 쇼핑하울 | H&M 신상- 실크 스카프, 린넨 셔츠, 화이트 진 언박싱 리뷰

4월을 앞두고, 뉴욕에 출발하기 전 뉴욕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데일리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을흐앤므인 h&m에서 온라인 쇼핑을 해봤다.이번 시즌엔 심플 앤 클래식에 꽂혀서, 옷장 속 베이직 아이템들을 새로 리프레시해주기로 했다. 어느새 30대 후반, 옷 하나 고를 때도 ‘오래 입을 수 있을까’ 를 눈여겨본다.트렌디한 아이템보다 이번엔 좀 오래 입을 수 있는 데일리템으로 찾아봤다. 이번에 산 아이템 셋은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1. H&M 실크 스카프 – 클래식에 포인트 한 방사실 토템 시그니처 스카프를 구매할까 하다가,토템에서 실크스카프 구매하기보다, 흐앤므에서 데일리템을 득템해야겠단 생각이 컸다.가심비 쇼핑은 역시 흐앤므.패턴감 있는 실크 스카프는 사실 요즘 지디영향이다.은은한 광택에 레오파드 무늬가 살짝..

Korean cart diary 2025.03.25

헹켈스(Henckels-legacy)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 후라이팬 세트 솔직 후기 | 코스트코 주방용품 리뷰

1년 넘게 사용한 테팔 코팅팬을 드디어 교체했다. 매번 코팅팬을 바꾸는 것도 아깝고, 시간이 갈수록 코팅 벗겨짐이 신경 쓰였다. 무엇보다 건강을 생각하게 되면서 이번엔 재질 자체가 건강에 무해한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으로 눈을 돌렸다.며칠 전 코스트코에서 직접 비교해 보고 구매한 제품은 바로 헹켈스(Henckels)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 후라이팬 세트. 고민 끝에 흰색 박스에 담긴 헹켈스 Legacy Tri-Ply Stainless Steel Cookware 12종 세트로 결정했다. 쌍둥이칼로 유명한 헹켈스는, 위 제품처럼 헹켈스와 즈윌링헹켈스가 있다. 즈윌링 헹켈스는 프리미엄 시장을 타겟으로 한 고급 제품 라인을, 헹켈스는 보다 대중적인 시장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

Korean cart diary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