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Paper!

미국에서 소고기 부위별 활용법, 구이용·국거리용·LA갈비까지미국에서 마트를 가면 처음 맞닥뜨리는 고민 중 하나가 고기 부위별 명칭이다. 한국에서는 등심, 안심, 갈비처럼 익숙한 용어들이 있지만, 미국 마트에서는 정육 방식도 다르고 명칭도 생소해서 초보 요리자들에게 쉽지 않은 과정이다. 한인마트(H마트 등)에서는 한글 표기가 되어 있지만, 일반 미국 마트에서는 모두 영어로 적혀 있어 어려움을 겪기 쉽다.미국 생활 6년 차, 그리고 고기학과(?) 출신 남편 덕분에 이제는 마트에서 원하는 부위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마트에서 소고기 부위를 찾는 방법과 활용법을 정리해 본다. 1. LA갈비용 - Beef Short Ribs 한국식 양념갈비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요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JENNIE.나보다 어린 나이지만, 그녀가 유튜브 요정재형에 나와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 보면서, 왜 글로벌 스타로 성장했는지 단번에 납득할 수밖에 없었다.원래도 매력이 넘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능력과 노력까지 더해진 그녀를 보면서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내 호기심을 자극한 한 가지—바로 그녀가 푹 빠졌다는 콜드플런지.오늘은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 콜드플런지를 한 번 디깅(DIGGING)해보고, 쉐어해볼까 한다.      요즘 블랙핑크 제니가 푹 빠졌다는 ‘콜드플런지(Cold Plunge)’. 그냥 찬물에 뛰어드는 거라고? 이게 그냥 찬물 샤워랑은 차원이 다르다. 콜드플런지는 단순한 쾌감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바꿔놓는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