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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러브팔찌 15호 옐로우 골드 실착 후기 — 사이즈 선택부터 세척법까지 솔직 리뷰

작년 여름에 구매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나의 잘산 아이템! 나이가 들수록 가방보단, 보석이 더 끌리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Cartier 까르띠에 러브팔찌 15호 옐로우 골드. 이건 단순한 팔찌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마음속 위시리스트에 있던, 나만의 기념 아이템이었다. 의미있는 날, 선물받게 되어 아마도 이 시간들이 더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평소 특별한 물건을 오래 쓰는 걸 좋아해서, 이건 정말 ‘문신템’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애정이 간다.사이즈 선택 – 15호, 딱 맞게 주문한 이유손목이 얇은 편이라 사이즈 고민을 꽤 오래 했고, 최종적으로 15호를 선택했다. 대부분 러브팔찌를 헐렁하게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나도 처음엔 한 사이즈 크게 갈까 고민했지만, 결과적으로 딱 맞게 주문했다...

LA ROCHE POSAY 라로슈포제 CICAPLAST BALM B5 리뷰, 피부 장벽 무너진 나의 선택

피부가 워낙 튼튼한 편이라, 그동안 기초 제품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뾰루지도 거의 나지 않고, 기미나 잡티와도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작년 칸쿤 여행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강한 햇빛 때문인지, 아니면 바뀐 환경과 컨디션 때문인지 피부 장벽이 완전히 무너진 느낌이었다. 기미는 올라오고, 피곤하면 입 주변으로 자잘한 뾰루지가 잔뜩 올라오면서 피부는 물론 나의 마음도 같이 무너졌다.이 상태를 방치할 수는 없어서 피부 장벽 회복에 좋다는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고, 뷰티 유튜버들이 많이 추천하는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LA ROCHE POSAY CICAPLAST BALM B5) 를 알게 됐다. 마침 아마존에서도 판매 중이길래 바로 구매했는데, 받고 나서 깜짝 놀랐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았고, 뭔..

미국 동부 당일치기 여행 — 헨리 소로우의 월든 호수 직접 가본 후기 & 책 월든 리뷰

매사추세츠 콩코드(Concord)에 위치한 월든 호수는 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예요. 입장료도 없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뉴잉글랜드 나들이 코스로 딱! 나는 미국 동부지역에 살고 있다. 콩코드의 월든 호수를 방문한 건 사실 별생각 없이 떠난 어느날이었다.그런데 막상 도착해 보니, 그곳에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살았던 오두막은 정말 작았다. 침대, 책상, 난로 하나. 단출하다 못해 이걸로 하루를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나는 맥시멀리스트에 가까운 삶을 살아왔다. 물건도, 일정도, 감정도 과하게 채우며 지내왔는데, 이곳에서 마주한 소로우의 삶은 정반대였다. 그날 이후 책을 꺼냈다.《월든》, 단순하게 살기 위한 실험. 그리고 나는 이 책을 통해 ‘가벼움의 삶’에 대한 감각을 새롭게..

미국에서 영어 원서 무료로 읽는 법 — Libby 앱 사용법 + 추천 책 Stoner 리뷰

미국 공공도서관 카드만 있으면 Libby 앱으로 영어 원서를 무료로 빌려 읽을 수 있어요. 전자책부터 오디오북까지 무제한으로요. 미국에서 영어 공부하면서 독서도 같이 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Libby 앱 사용법미국 공공도서관 카드 발급 (거주 지역 도서관에서 무료)Libby 앱 설치 후 도서관 카드 번호 입력원하는 책 검색 후 대출 → 바로 읽기 가능전자책, 오디오북 모두 무료! Libby에서 우연히 발견한 Stoner, 영문 원서로 읽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책 소개: 조용한 삶, 조용한 싸움#스토너 #stoner 는 미국 작가 존 윌리엄스의 소설이다. 1965년 출간 당시 주목받지 못했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읽히기 시작했다.스토너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