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더조(Trader Joe’s)는 미국 전역에 있는 인기 마켓으로, 자체 브랜드 식료품과 시즌 한정 굿즈로 미국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꽤 유명합니다. 특히 신상 에코백이나 토트백은 매번 출시될 때마다오픈런 현상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어떤 명품 가방도 오픈런해서 사본 적 없는,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트레이더 조 지점에 전화를 걸고 (구글 맵에 전화하기로 찾아보세요.) 오픈런(?)아닌 오픈런을 해봅니다.최근 스레드의 재미에 빠졌는데 그 이유가,위치기반 sns여서인지, 동네 사는 분들의 이야기가 자연스레 피드에 뜹니다.(친구가 아니어도) 덕분에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요즘엔 인스타그램보단, 스레드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본론으로..어제 잠들기 전, 우리 윗동네 서머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