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식당은스테이크 맛집 아닐까 싶어요.저 또한 스테이크를 무척이나 사랑하기 때문에, 뉴욕여행오면 반드시 스테이크 맛집에 들르려고 합니다.우선 이런 마음을 먹게 했던 건,5년 전에 피터루거 스테이크를 맛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너무 쇼킹했다고 표현할 만큼, 정말 근사한 식사를 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고깃집이나 스테이크 맛집 다니는 걸 좋아했지만, 그런데 한국의 한우와 미국 스테이크 느낌은 완전 결이 다른 느낌인 게 분명합니다.그래서 익히 많이 알고 있는 Ruth's Chris Steak House 라는 프렌차이즈 같은 느낌의만족도라고 (평타이상) 당연히 생각하고 방문했어요. 어느 정도의 기대를 하고, 가야하는지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갔던 피터루거에서 정말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