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출할 때 꼭 챙기는 게 하나 있다.근 10년만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기를 구매했다.샤오미 충전기 수명이 다 닳아서 충전이 아예 불가능하고,매번 케이블 챙기는 게 늘 번거로웠다.곧 뉴욕여행을 앞두고,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게!그리고 평상시에도 들고 다닐 때,부담없을 무게의 배터리로 알아봤다. 용량은10000mAh두어번정도 충전할 수 있게, 여유감있는 제품을 원했다. (5000mah보다 무게도 대략2배였다.)예전에는 무조건 충전 케이블을 함께 챙겨야하는데이제는 작은 보조배터리 하나로 충분해졌다. 배터리에 c타입과 아이폰 충전선이 함께 부착되어있다.무엇보다 케이스를 벗고 케이블없이 자석으로도 충전가능하다. #아마존프라임 이라, 하루만에 배송 도착했다. 박스를 열었을 때부터 ‘이거다’ 싶은 사이즈와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