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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ㅡ미국 F2 비자 인터뷰 합격 후기 A to Z (초록색 종이의 비밀 + 타임라인 상세리뷰)

goodmorningmymorning! 2026. 2. 27. 02:24

 
안녕하세요! 
모두가 긴장하는 #미국비자인터뷰 후기를 A부터 Z까지 정리해 볼까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F2비자 인터뷰였고-
N년 전에 이미 발급받았으나, 만료가 되어 재발급했어야 하는데, 미국 내에 있어서 재인터뷰를 본 사연입니다! :< 
 
무엇보다 따끈따끈한 2026년 1월 인터뷰 후기라,
요즘 미국 대사관 분위기부터 타임라인을 참고해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미국에 살면서 이번 F2 비자 발급문제로-
(워낙 시끌시끌한 현지 상황에 맞춰 한국 출국 후)
비자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안전한 시점을 고민하고, 어렵사리 결정했는데요.
결론은!!!!  전반적으로 대사관 분위기가 얼음장같이 삼엄하고, 19년도 보다 상황이 좋아보이진 않았으나-
서류부터 인터뷰 준비까지 잘한다면 큰 문제 없이 발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이 비자 인터뷰로 고민하고, 불안하실 (저같은) 불안핑 들을 위해서 세세하게 포스팅 정리해볼게요!
도움이 된다면 꼭 좋아요 부탁드려요! 

 

1. F2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

  • DS-160 온라인 신청서 작성 완료 확인 페이지를 출력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비자 신청비 납부 영수증 (MRV Fee)
  • 여권 사진 (미국 비자 규격 필히 참고) ---> 최근 사진이어야 합니다. 무조건! 그래서 전 가자마자 촬영부터 했습니다. 
  • F1 배우자의 I-20 
  • F1 배우자의 유효한 비자 또는 미국 입국 기록 ----> 저는 사본으로 대체해서 들고 갔습니다. 
  • 혼인관계증명서 (영문) , 가족관계증명서(한글) 
  • 재정 관련 서류 (배우자 재정보증서, 은행 잔고 등)

중요: 저는 서류를 반드시 미국에서 필요한 건 미리 준비해서 출력해 갔어요. 한국에서 급하게 준비하면 빠뜨리기 쉬우니 미국에 있을 때 미리 챙기는 걸 강력 추천해요! 참 미국에서 나올 때 신분증 꼭 챙겨나오시구요!
신분증 없이는- 혼인관계증명서를

동사무서에서 출력할 때에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가능은 합니다만, 추가 보강서류가 필요함) 

절차시 필요한 서류는 포스트잇으로 보기 쉽게 분류해서 파일화 하는게 중요합니다!

 
 

2. 인터뷰 일정 잡기 — 최대한 빨리!

한국 입국 후 가능한 한 빨리 인터뷰 날짜를 잡는 게 핵심이에요.
제가 확인했을 때 대략 2주 이후부터 날짜가 비어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 입국 후 최대한 빠른 날짜로 잡았고, 1월 13일 아침으로 예약했어요.
 

3. 실제 인터뷰 — 주의해야 할 질문들

드디어 인터뷰 당일. 생각보다 짧았지만, 예상치 못한 첫번째 질문이 나왔어요.

"미국에서 무슨 공부를 하고 있어요?"

F2는 학생 비자가 아니에요.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비자가 아닌데 이런 질문이 나온 거예요. 이런 페이크 질문에 당황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라고 답하면 정말 불리할 수 있어요. F2 비자 소지자는 정규 학업이 제한되어 있다는 걸 인지하고 침착하게 답하는 게 중요해요.

팁: F2 비자 인터뷰에서는 배우자와의 관계, 미국 체류 목적, 재정 상황을 중심으로 답변을 준비하세요.

마지막으로 영사관 직원이 한 가지를 안내했어요.

"SNS 검열에 동의하는지, 그리고 검열 이후 최종 비자 발급 여부가 결정될 것"

이 말을 듣고 긴장이 확 됐어요. SNS까지 본다니, 생각보다 꼼꼼하게 심사한다는 걸 실감했어요.
 
 

4. 초록색 종이 — 합격인가, 불합격인가?

인터뷰가 나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끝나고 초록색 종이를 받았어요.
대사관 맞은편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있어서 여기서 긴장 후 풀린 몸을 녹이러 갔습니다.
차분히 종이를 읽어보니 Refused 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 사진 참고! 

초록색이라서 '합격이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이미 다수 블로그에 그렇게 나와있길래)
그런데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초록색 종이를 받아도 REJECT 될 수 있다"

는 글들이 보이는 거예요. 그 이후로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불안했어요.. 다시 불안핑 스멀 스멀 올라옴!
혹시라도 SNS 검열에서 걸리는 게 있지는 않을까, 최종 거절이 되는 건 아닐까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해서 해당 사이트에
여러번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이틀간은 아무런 과정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습니다. 
 
 
5. 실제 타임라인

날짜내용
1월 13일 오전 7시도착 F2 비자 인터뷰(7:45) 시간보다 45분 먼저 도착해서 줄을 섰고, 휴대폰 맡기고 더 빠른 입장함. 
1월 17일 오전 9시경 온라인 사이트에서 ISSUED 로 상태 변경 확인
1월 17일 오후 일양로지스에서 비자 수령 (착불로 25000원 발생->미리 준비해 두세요!)
2월 중순 미국 입국은 아무 이슈 없이 완료!

ISSUED로 바뀐 걸 아침에 확인하고, 같은 날 오후에 일양로지스에서 비자가 도착했을 때의 그 안도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어요.
어느 블로그를 보니, 그분은 일양로지스로 비자가 돌아와서 당연히 스탬프가 찍힌 줄 알았는데 비워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여권 받고, 비자 도장이 찍혔는지 확인해 보세요!

인터뷰부터 수령까지 딱 5 만에 마무리되었고,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2월 중순에 별탈 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었어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6.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

  • 서류는 미국에서 미리 준비해서 출력해 가기. (미국에서 필요한 것부터, 서류 준비 I20, 남편 비자사본등등)
  • 한국 입국 즉시 최대한 빠른 인터뷰 날짜 잡기 (2주 이후부터 날짜 오픈)
  • 페이크 질문에 당황하지 않기 (F2는 학업 목적 아님)
  • SNS 검열 동의 절차 있음 — 평소 SNS 관리 필요
  • 초록색 종이 = 합격 확정이 아님, 최종 발급까지 기다리기
  • 온라인에서 ISSUED 확인 후 일양로지스 배송 체크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요..
F2 비자 준비하시는 분들, 침착하게 준비하시면 충분히 잘 받으실 수 있답니다.
F비자 뿐 아니라, 다른 비자분들도 내용은 조금 다르겠지만, 꼼꼼히 서류 미리 챙겨가시고-
무사히 입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