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MORNINGMYMORNING -2023.04.21.FRI 굿모닝 마이 애프터눈~ 점심을 먹고, 사일만에? 페이퍼를 쓴다.. 요즘? 사실 평소보다 맘이 분주하진 않은데 사실 이제 한국 갈 날이...일주일 정도? 이렇게 안불안할 수가 있다구? 나란 사람 원래는...불안증이 심해서 뱅기 경유해야하면 막 배아프고 그랬는데 요즘 참 감사하게도 맘이 PEACEFUL 모든 상황이 편안해진 건 아닌데 엊그제 시어머님이 큰 수술도 하셨다. 남편과 함께 기도하고.. 어떤고난도 잘 감당하라고 하신 어머님의 말씀이 참. 깊게 새겨진다. 엊그제 산책길에 만난, 내 의자는 아니지만 이웃집 레몬컬러 의자가 참 예쁘다. 매일 매일 다른 아름다운 나날들, 흐린 날은 흐린 날대로- 맑은 날은 맑은 날대로- 어제는 엄청 샤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