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감정,
무척 소중하고 중요하다.
하루의 기분을 결정지을 수 있어서-
컨디션, 감정 관리를 잘 해야한다 :)
이런 타지생활 중인 나에겐....
한국에서처럼 쉽사리 마음 맞는 친구들을 만나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외로움 관리(?)도 잘 해줘야 한다.
외로움이 깊어지면 또 너무 고립이되고,
사람이 너무 고립되면 다크해지기 때문에...
그치만 다행히 감사하게도
난 외로움을 즐기는 편이고,
이전에 가게운영을 하면서 이런 외로움에 대한 면역력이
어느정도 두터워진 것 같다.
그냥 외로움이이 깊고 짙어지는 만큼
나도 깊은 사람이 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엔 남의 감정을 살피고,
그리고 남의 기분을 잘 맞춰주는게 주 업무였다면
지금은 오롯이 나, 그리고 남편만 잘 돌보면 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끔-
내 감정, 몸관리를 잘 해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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